삼성전자 갤럭시북 NT750XDZ-A51A 리뷰 정리

2학년으로 올라가는 공대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용한 노트북은 간단한 문서 작업은 가능하지만 프로그램 실행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학과 특성상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면서 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노트북을 고르기 위해 세 가지 필수 요건을 고려했습니다. 첫째, 수리가 쉬운 삼성 제품이어야 했습니다. 둘째, 프로세서는 i5 이상이어야 했으며, i3는 무거운 프로그램 실행에 적합하지 않았고, i7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메모리는 16GB 이상이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삼성 갤럭시북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너무 가벼운 노트북은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생겼기 때문에 1kg대 중반의 갤럭시북을 선택하여 휴대성과 내구성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노트북의 키감은 거슬리지 않았고, 배송은 빠르게 이루어져 대학 진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노트북의 색상과 디자인은 매우 독특하며 고급스럽습니다. 블루미스틱 색상과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다만, 예쁜 디자인을 보호하기 위해 파우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베젤이 얇아지면서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이에 따른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무게는 1.5kg대로 무겁지 않게 느껴지며 PD 충전 지원과 긴 배터리 수명으로 어댑터를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운영체제 설치가 쉽고,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해도 성능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16GB의 램은 넉넉하며, 느린 SSD 전송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M.2 슬롯이 두 개 탑재되어 있어 빠른 SSD를 추가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삼성 갤럭시북은 기능, 휴대성, 디자인, 성능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노트북으로, 대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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